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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비올때 무릎이 시린 이유는? "기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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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우리 부모님세대나 할아버지, 할머니한테서 아마 심심치 않게 들어보셨을 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날씨가 궂을 때나 비가 오기 전에 무릎이나 허리 아니면 다치신 곳 부위가 시리거나 쑤신다고 말씀을 많이하십니다. 저도 맨날 듣는 말이지만 왜그럴까 생각했고 그냥 심리적인 영향 때문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기상병이라는 정식적인 명칭있다고 하니 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소통 POINT!!!> 

1. 기상병이란??

2. 기상병 대처법

3. 헬스키퍼의 한마디(사골국)


 

 

 

1. 기상병이란??

  

 

 

 

1)정의 

기상병이라 함은 쉽게 설명해 드리면 날씨의 변화 때문에 우리 몸이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술하신분들이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계절이 바뀔때마다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는 그냥 고질병으로 넘어갈 문제는 아니고 평상시에 가지고 있던 질병의 증세가 더 발전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2)원인

기상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의 들은 히스타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늘어나 신경계에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는데 이것은 단지 추정일 뿐이지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3)기상병의 대표적인 병 5가지

①관절염
저희 어머니께서 비가 올때마다 고생하시는 병이기도 한데요~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인 관절이 손상되건 염증이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인데 비가 많이 내리기 전에는 대기압이 낮아져서 관절에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습도가 높아져서 채내 수분이 잘 순환되지 못해서 무릎이 붓는 현상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관절염은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척추관절병증, 강직성 척추염, 건선관절염, 통풍, 세균성 관절염, 소아기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경피증, 다발성 경화증, 섬유근통, 다발성 근염, 피부근염, 베체트병, 라이터 증후군, 라임 관절염, 유착 관절낭염, 오십견, 힘줄 활막염, 팔꿈치머리 주머니염, 드쿼베인 힘줄윤활막염, 재발류마티스, 류마티스 다발근육통증, 성인형 스틸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특히나 조심하셔야 합니다.

 

②우울증
정신질환의 일환으로 기상의 변화로 인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생긴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은 사람인 저도 날씨가 쨍쨍하고 바람이 선선한 날에는 기분이 좋은 반면에 비가오기전에 구름이 끼거나 아니면 태풍이 오거나 하면 기분이 다운 되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평소보다 더 우울감와서 정신적인 부담감 때문에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③두통
궂은 날씨가 계속되거나 태풍이오거나, 바람이 세개 불 겅우 저기압이 형성됩니다. 이때 대기중에 음이온보다 양이온의 양이 많아지면서 인체의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게 되어 두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특히 협압약을 드시고 계시거나 병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겨울철에 더 심하고 더 않좋은 병들을 유발하기도 하니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④상처통증
이 통증은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느끼실텐데요~ 특히 수술을 경험하셨던 분이라면 가장 이해가 빠르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몸은 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외부 기압이 내려가면 몸 안에서 몸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커지게 되서 상처가 난 부분이 압력을 더 크게 받아서 통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⑤치통
기상병에 치통이 들어가는 사실이 저는 놀라웠는데요~ 제가 까끔씩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치통이 생기면 왜그럴까?? 치과를 가야하나 충치가 하나 있는데 치료를 빨리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기압이 낮아지면  충치가 있는 부위가 통증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 5가지 외에도 천식의 발작, 뇌출혈, 심근경색, 급성충수염, 혈전, 담석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니

항상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 지인 분들께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기상병 대처법

 

 

 

 

 

기상병에 대처 하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드는게 좋다고 합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오거나 이렇게 날씨가 않좋을 경우 집 내부의 공기나 기온 습도 등이 변하기 때문에 이 변화에 맞춰서 우리 몸이 반응 하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쾌적한 실내를 만드는 조건으로는 우선 온도는 18∼20℃, 습도는 45∼60%로 맞춰 높고 밖에를 못나가신다고 TV만 시청 할 것이 아니라 생체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실내 자전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엔드로핀이 나와 기분을 좋게해주고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기상병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기상병의 경우 숙면도 큰 영향을 주는데요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서 일정하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고 숙면을 취하기 전에  상처부위나 수술부위에 찜질을 하는 경우가 있으신데요 온찜질과 냉찜질 중에 어떤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찜질 방법으로 하시면 된되고 찜질 시간은 10~15분 사이로 하시기 바랍니다.

 

 

3. 헬스키퍼의 한마디(사골국)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사골국에 관한 내용인데요~ 무릎과 허리 즉 뼈 건강에 대한 주제가 나와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사골뼈를 고아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이는 TV방송주제로도 몇번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골국은 뼈건강에 큰 도움은 안 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뼈를 우려낼 때 나오는 인(p)성분이 국물 속으로 녹아 들어가 우리 몸의 인농도를 높여 칼슘농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몸에서 부족해진 칼슘을 채우기 위해 뼈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와 뼈건강에는 치명적이라고 하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두부, 멸치, 해산물, 검은콩, 우유 등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뼈 건강에는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궂을때나 비가 올때 무릎이 시린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새삼 신기하고 놀랍지 않으셨나요? 저는 이렇게 공부하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았을 때 쾌감을 느낀다는 사실~오늘 준비한 내용이 어떤분에게는 도움이 안될 내용이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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