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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통

추석 벌초 시즌에 조심해야하는 "벌 쏘임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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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벌초 시즌에 꼭 뉴스에 등장하는 벌 쏘임에 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제인가요? 소방청에서는 전국으로 벌 쏘임 사고 주의보가 내려져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처음 도입해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조상님들 산소를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해서 좋은 마음으로 방문했다가 큰 홍역을 치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제가 준비한 벌 쏘임 예방법 및 대처요령을 배우셔서 구독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소통 POINT!!!>

1. 벌 쏘임 시 행동요령 4가지

 

2. 벌 쏘임 예방법 7가지

 

3. 벌 쏘임 시 대처법

 

4. 벌 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 발령 기준 및 조치사항 


1. 벌 쏘임 시 행동요령 4가지

벌은 여름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 한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지난 몇년간 사망사고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보이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벌이란느 작은 매개체가 많이 모이면 모일 수록 우리에게는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항상 절차에 맞춰서 행동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①우선 벌초를 하시기 전에 주변환경을 둘러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산소가 있는 곳이 대부분 산속에 있기 때문에 먼저가서 풀숲의 환경을 둘러보면서 벌들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벌초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②벌이 공격을 시작하면 특히 머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검은색 털에 매우 민감하다고 하니 꼭 모자를 쓰고 산소에 벌초를 하러 가시기 바라며 모자가 아니더라도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③혹시나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자세를 낮춘 상태에서 빠르게 20m~ 50m 가량을 뛰어가면 대부분의 벌들이 벌집으로 복귀한다고 하니 절대 벌집근처에서 팔이나 막대기로 벌을 향해 휘두르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④벌의 경우 실험결과 색상에 따른 공격성이 검은색>갈색>빨간색>초록색>노란색 순서공격성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벌초가실때 아마 대부분 옷이 더러워 질 수 있어 어두운 계열을 많이 입게 되는데요~될 수 있으면 검정색 부류의 옷은 피하시고 밝은 계열로 입으시기 바랍니다.

2. 벌 쏘임 예방법 7가지

① (후각)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②(색상) 밝은색보다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에 공격성을 보임

-흰색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③(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④(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이상 이탈

⑤(음료) 벌은 단 성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자제

⑥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않고 119에 신고합니다.

⑦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자세를 낮추고 신속하게 20m이상 대피합니다

3. 벌 쏘임 시 대처법 및 응급처치

신용카드주민등록증사진

 

①벌에 쏘이면 가장 먼저 해야할 대처법은 얼마나 빠르게 벌침을 제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벌침을 빼기 위해서 손이나 핀셋으로 빼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절대 그렇게 빼시면 안돼고 카드와 주민등록증과 같이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물린 자리 주변을 밀어내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무리하게 힘을 써서 빼면 침 끝에 남은 독이 몸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②벌침을 제거한 다음에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붓기를 빼주기 위해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얼음찜질은 부기를 완화하고 벌 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막아주지만 찜질 후에 상처부위가 약간 가라 앉으면서 가렵기 시작하는데 가렵다고 긁으면 독소가 퍼져 부종이 심해지고 감염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절대 긁으시면 안됩니다.
③벌에 쏘이면 대개 가려움증, 통증, 부종과 같은 증상이 사람마다 편차가 있지만 며칠간 계속됩니다. 하지만 이때 병원에 방문해 항히스타민제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처방받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특히 입안이 붓고 호흡이 불안정하거나 온몸이 가려울 때는 쇼크가 발생할 수 있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④입안, 목, 안구를 쏘였을 때도 부작용이 심할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한다.

⑤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15분 안으로 쇼크 증상이 생길 수 있기에, 해당 부위를 지혈대로 감싼 다음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4. 벌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 발령 기준 및 조치사항

소방청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벌 쏘임 사고 주의예보제를 발령하여 발령 기준 및 조치사항을 정확하게 구분을 하여 전파하였으며 올해는 유독 장마가 길어 벌들이 먹이를 얻기 어려워 졌다고 합니다. 그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지난 2주 동안 벌 쏘임 사고가 1주일에 300여 건씩 발생해 벌써 주의보를 내린 상태이며 본격적으로 산소 벌초 시즌이 돌아오면서 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간이므로 특별하게 조심하여야 합니다.

 

벌쏘임예보제 발령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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