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에어컨 냄새 및 전기세 폭탄 피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여름의 막바지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전기세 폭탄이라는 짐아닌 짐이 있으신 분들도 계실 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올 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각 가정마다 전기료가 평소보다 더 많이 나오신 경우가 있다고 주변 지인분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을 다 사용 후 냄세 제거 하는 방법 및 전기세 폭탄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니 잘 활용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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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소통 POINT!!!>

1. 에어컨 냄새 제거 방법
2. 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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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컨 냄새 제거 방법

 

 

 

1) 냄새가 나는  가지 이유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바로 습기 때문에 생긴 곰팡이 입니다. 곰팡이 균 때문에 나아가서는 아이들의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데요~최근에 바뀐 냉각기의 구성 성분이 구리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뀌면서 탈취효과가 감소되는 점도 그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바로 관리 미흡입니다. 관리하는 방법을 몰라서 안했다고 핑계를 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오늘 정확히 배우셔서 이런 핑계는 대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에어컨청소의 가장 기본은 필터청소입니다. 전문기술자가 아니기 때문에 냉각기나 냉각팬을 분해 해서 씻을 수 없지만 앞에 필터 청소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한번? 아니면 올해 다 사용하고 내년에 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2)냄새 제거 방법

 

①에어컨 송풍 기능 사용입니다. 송풍기능 사용하는 이유는 냄새의 원인인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이며 에어컨을 30분 이상 가동했다면 종료할 때 송풍을 30분 이상 가동 후 종료하는 것을 습관화 하시기 바랍니다. 약간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요 요즘 에어컨은 기본적으로 예약버튼이 있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꼭 사용하셔서 에어컨 냄새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②최근에 나오는 에어컨만 사용 가능한 자동건조기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나온 구 모델의 경우는 이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혹시나 에어컨을 바꾸실 경우에는 이런 기능이 필수로 들어가 있는 제품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③하지만 우리집은 이미 냄새가 난다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팁은 일단 에어컨 온도를 최저로 낮추신 다음 바람세기를 맨처음에는 한 10분정도 강으로 하셨다가 바람세기를 약으로 바꾸신 후 한시간 이상 문 환기를 시킨 상태에서 가동하시기 바랍니다. 이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는 심각한 경우이므로 필터세척과 같은 기본적인 세척작업을 하신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④마지막 방법은 아마 구독자여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업체를 불러서 청소를 하는 방법인데요~하지만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각 지역별로 에어컨 청소 금액은 다르겠지만 10 ~ 15만원 내외면 할 수 있다고 하니 저렴한 업체를 선정하셔서 진행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7가지 방법

 

1.필터를 깨끗이 청소해줍니다.
에어컨필터에 먼지등 불순물이 걸려 냉방시 공기의 흐름을 막아 냉방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냄새또한 나게 됩니다. 실험 결과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지 않을 경우 평균적으로 소비전력이 3~5%가 증가하며, 청소를 월 1~2회 할 경우와안 할 경우를 비교하면 월간 10.7kWh의 전력소비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필터청소 TIP!!!필터청소는 부지런한분들은 1주일에 1회 못해도 2주에 1번 필터를 떼어낸 후 중성세제로 가볍게 씻어주고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혹시나 화학약품을 사용해서 닦거나 씻는 행동은 안됩니다.

 

2.에어컨 운전중에 커튼 또는 블라인드 등으로 직사광선을 막습니다,
여름철 한 낮에 실내로 들어오는 열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에어컨 사용시 커텐이나 블라인드를 이용해서 직사광선을 막을 경우 냉방효율이 10%이상 증가된다고합니다.

3.장기간사용하지 않을경우는 전원플러그를 뽑아놓습니다.
여름철이 끝나고 나서는 꼭 에어컨 전원플러그를 뽑아서 불필요한 전기가 항상 실외기로 흘러가는 것을 방지하게 되면 미약하게 나마 약간의 전기료도 아낄수있습니다. 전원플러그를 뽑는 것은 에어컨 뿐만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 전자 제품에도 해당되오니 아주 잠깐이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실천하신다면 더욱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4온도조절장치 옆 발열체 두지 않기
실외기로 더운 공기를 내보내고 냉매로 실내공기를 차갑게 만들어 유지하는 시스템이므로 이때 실외기가 뜨거우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실외기는 베란다 내부에 두는 것을 추천드리며 요즘에는 아파트에 실외기실이 따로 배치되어 있어서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혹시나 외부에 있는경우에는 햇빛을 막아주는 차양막을 설치하시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서 요금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실외기주변 청소도 꼭 필요합니다.

 

5.1등급 에어컨 사용합시다.

 

에너지 효율등급이 될 수있으면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제품구매시 1등급보다 2~5등급 제품이 저렴하다고해서 구입하시는 경우가있는데요. 1등급제품이 낮은 등급 제품보다 약 20~30%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등급 제품을 사용하는 환급해주는 제도도 있기 때문에 같이 활용하신다면 일거 양득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6.여름철 냉방온도를 26℃ 이상으로 설정합시다.

냉방온도를 최저 18도까지 내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냉방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인 25도~26도 사이를 항상 유지시켜주시기 바랍니다.

 

7.그 밖의 방법

 

출처-한국에너지공단

 에어컨을 껏다 켰다하면 더 에너지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시스템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데 항상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차가운바람을 멀리 보내줄수 있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더 빨리 내려가 실외기 가동률을 조금이나마 더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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