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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통

탄소포인트제로 인센티브 받자(feat.에코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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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오늘은 약간 무거운 주제인 환경보전을 위해 우리가 꼭 실행에 옮겨야 하는 주제를 준비했해 보았는데요 바로 탄소포인트제 입니다. 처음 들어보신분들도 계실테고 아마 알고 계시지만 실천하기 힘들어 서 포기하셨던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글을 보시는 구독자 여러분이시라면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니 꼭 실천하셔서 환경도 살리시고 또한 인센티브도 챙기셔서 일거 양득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소통 POINT!!!>

1.탄소포인트제란 무엇인가?

2.탄소포인트제(에코마일리지) 신청방법

3.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10만원벌기)

4.헬스키퍼의 한마디

 


 

1.탄소포인트제란 무엇인가?

국민 개개인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2009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사용량 절감을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면 그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받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자체로부터 제공받는 것을 말합니다. 서울시의 경우는 에코마일리지라는 프로그램으로 따로 운영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탄소포인트제 신청방법

1)신청 방법 3가지

 

- 인터넷 신청 :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 접속하여 온라인 가입

- 서면 신청 :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지자체에 직접 방문또는 우편, 팩스로 신청

- 서울시 거주자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home/index.do) 가입

 

 

 

2)참여 대상

- 개인 : 가정의 세대주 또는 학교, 상업 시설 등의 실제 사용자

- 단지 : 15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및 학교, 일반 건물의 공용부분을 관리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학교장, 건물 관리자

- 농사용이나 심야전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여대상에서 제외!!

 

※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참여자의 거주시설에 전기 등의 사용량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고유번호가 있는 계량기가 부착되어있어야 하며 그러하지 않은 경우 다른 객관적인 방법으로 참여자의 전기 등
사용량 확인이 가능한 세대만 신청할 수 있으니 신청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사를 가시는 분들은 개인정보를 꼭 변경하셔야 합니다. 변경하시지 않으시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인세티브를 못받으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운영 프로세스 및 인센티브

 

 

◎ 인센티브지급방법
- 개인: 가입시 선택한 현금, 상품권 등으로 반기별 인센티브 지급
- 단지: 연 1회 지금
1단계 온실가스 감축률(8%이상)에 따라 정액으로 인센티브 지급, 2단계 1단계선정단지를 대상으로 평가기준에 따라 상위 30%를 선정하여 인센티브 지급

 

 

 

3.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10만원 벌기)

 

 

자동차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친환경운전을 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이제도는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뽑는 인원수도 각각 다르므로 날짜를 잘 보셔서 최대한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참여 방법

총 3가지의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① 자동차 번호판사진 ② 계기판사진 ③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 자동차등록증 사본 준비시 현주소지와 동이한 주소확인이 가능한 등록증이 필요합니다.

매매시 폐차 되는 경우에는 인센티브 지급대상에서 제외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홈폐이지(https://car.cpoint.or.kr/com/main/user/index.do)

 

 

 

2)인센트브 지급 기준

 

 

3)지역별 참여 가능 대수

 

 

 

4.헬스키퍼의 한마디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7위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배출량또한 상위권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은 부족한 상황 입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피해를 예로 들면 해수면 상승이 있는데  1미터 상승하면  몰디브는 지구상에서 그흔적을 감춘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위험성 때문에 저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지역 특성상 우리나라도 전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기업은 정부의 정책에 강제적으로라도 대응방향을 찾고 실천해 나가고 있지만 우리 개개인들도 국가에서 실행하는 탄소포인트제도에 가입하여 국민들 자체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온실가스 감소가 먼 미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우리 경제와 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져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저탄소경제 구축의 기회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꾸준한 노력과 생각이 합쳐져야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서 실철하고 나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시고 실천하셔서 탄소포인트제도로 인센티브를 챙기시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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