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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통

초간단 반려견동물등록제 등록방법(동물보호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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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애완견을 사랑하는 사람 중 1인으로써 반려견을 위해 꼭 해야하는 한가지를 소개시켜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요즘 핵가족화가 보편화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가정이 부쩍 늘어 난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유자의 부주의로 인해 동물을 읽어버리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동물을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우리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 초간단 동물등록방법과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이용 방법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국민소득이 늘고 핵가족이 보편화 되면서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운느 가정이 크게 늘었습니다. 부주의로 인해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경제적인 이유등으로 동물을 버리는 사례도 늘고 있어 정부가 만든 시스템이 동물보호관리시스템(https://www.animal.go.kr/front/index.do)입니다.

 

1.동물등록제란?

반려견동물등록제는 2008년 시범 도입 후 2014년부터 전국으로 시행되었으며 신규등록 마리수는 매년 증가 하고 있는 추세로  현재 등록된 반려견 누계로 약 209만 마리 정도 된다고 하니 엄청난 숫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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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개를 소유한 사람은 전국 시·군·구청에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하며 등록을 하므로써 큰 장점으로는 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시켜 생명존중의 사회를 구현하는데 큰힘을 쓰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자를 지정할 수 없는 읍·면 및 도서 지역은 제외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과태료를 부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듯)

※ 등록대상 : 2개월령 이상 개를 말하지만 흔히 3개월 이상 되는 개를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2.반려견물등록방법 3가지

1)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내장형의 장점으로는 외관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마이크로 칩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 CT를 찍고 해야 한다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께서  마이크로칩이 과연 우리 반려견에게 무해한지 가장 궁금해야 할 부분 이실텐데요 코딩된 쌀알 크기의 동물의료기기로써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재질을 사용한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될 듯 합니다.

 

2)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외장형의 경우는 마이크로칩을 반려견 몸안에 넣는게 부담이 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거나 금액적으로 부담되시면 많이용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단점은 목걸이 형태이기 때문에 분실위험도 크고 악의적으로 반려견이 혼자 있을 때 강아지 마져 분실 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3)등록인식표부착

 

 

마지막 방법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목걸이 형태이며 간단한 정보만 기입하는 방법이라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총 3가지의 방법이 있으니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신의 반련견을 등록하여 주시기 바라며 내장형이 2만원, 외장형은 1만5천원, 등록인식표는 5천원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헬스키퍼가 드리는 TIP!!! 각 지자체 마다 동물등록지원제도가 있으니 꼭 지자체 사이트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고 1만원 지원 받으셔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3. 동물등록을 해야하는 이유

길거리나 공공장소를 떠도는 반려견들을 보신 적이 많으실 꺼에요~ 혹시나 버려진 동물을 발견한 경우 시, 군, 구청과 해당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없는 동물이라 여겨 마음대로 잡아서 팔거나 죽이면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되니 유의 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을 해놓으면 아주 빠르게 소유자를 찾을 수 있어 좋기 때문입니다. 동물동장에서도 이러한 사례가 방송되기도 했는데요~ 불안에 떨지마시고 꼭 반려견동물등록을 하시기 바랍니다.

 

4.헬스키퍼의 한마디

동물보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서는 첫번째 제도적 정책적 지원이 활성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동물보호법 전담인력 확충과 관련기관 예산확충 등 두번째는 반려동물 소유자 교육 도입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직은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인식의 변화를 주기위해서는 교육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먼가 사건 사고가 터져야 실행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정책이나 교육을 진행한다면 조금이나마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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