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기예보제 및 천연모기퇴치제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여름철의 공공의 적인 모기에 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름철만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녀식이죠ㅠ 일본뇌염부터 각종 질병까지 유발하는 나쁜 모기 그래서 구독자 여러분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나 찾아보다가 서울시 모기예보제라는 제도를 알게되어서 소개 시켜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모기퇴치 행동수칙과 마지막에는 천연모기퇴치제 만드는 꿀팁 까지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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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예보제

 

 

1.모기예보제란?

아마 모기예보제라는 말을 처음 들으신분이 대다수 일꺼라 생각이 드네요~저도 요즘 집에 모기가 돌아다니길래 천연모기퇴치제 만드는 법을 찾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현재 서울시에서만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행이나 외출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기예보제란 총 4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1단계 쾌적, 2단계 관심, 3단계 주의, 4단계 불쾌까지 입니다. 쾌적의경우는 일평균 모기 개체수 예측값이 0~30미만이며, 관심은 30~60미만, 주의는 60~90미만, 불쾌는 90이상 일때를 나타냅니다.

 

 

2.모기예보제 보는 방법

서울시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welfare/mosquito)에 방문하시면 복지 카테고리에서 오늘의 모기예보를 확인 하실 수 있는데요 현재 서울지역의 모기 발생현황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으며 총 4개의 카테고리(서울시평균, 수면부, 주거지, 공원)로 분류해서 보여주고 있으며 행동수칙 및 방제법 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어떻게 모기예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실텐데요~ 디지털모기측정기(DMS), 유문등을 약 100개 이상을 서울 곳곳에 설치해서 예보를 하고 있다고 하니 더 신뢰가 가는 부분 입니다.

3.모기가 싫어하는 천연재료 냄새

국화향기, 민트류, 계피향, 마늘냄새, 오렌지/레몬 등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천연모기퇴치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계피

계피는 독특한 향 때문에 잘 건조해서 말린다음 창가나 현관등에 걸어두어도 효과가 좋지만 천연재료와 혼합해서 만들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1단계 : 계피를 건조 후 우선 사각 용기에 계피가 잠길만큼 부어줍니다(비율은 8:2정도)

2단계 : 뚜껑을 닫고 약 1~2주간 숙성

3단계 : 숙성된 액을 물과 1:1로 희석해서 스프레이에 담이 필요한 곳에 뿌립니다.

TIP!! 천연성분이라 휘발성이 강하므로 1시간 마다 뿌려야 효과가 좋습니다.

 

 

2)오렌지

오렌지와 레몬의 경우 잘 말려서 집안 구석구석에 놔두기만 해도 모기 쫒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모기향으로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단계: 오렌지를 맛있게 먹는다

2단계: 껍질을 잘 말리면 준비 끝

3단계: 필요할때 마다 꺼내 불이 붙지 않는 그릇에 담아 태우면 천연모기향 완성!

※주의사항으로는 불을 사용해서 태우기 때문에 항상 화재에 유념 하세요!!!

 

3)야외용 모기 덧

모기는 우리가 숨을 쉴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냄새로 정확히 찾아와서 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이용하여 덧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1단계: 페트병을 반으로 자른다(아래와 위 둘다 있어야함)

2단계: 아래 페트병에 물과 설탕을 넣고 이스트 한스푼을 넣는다

3단계: 위쪽 페트병을 깔대기처럼 뒤집어서 아래쪽 페트병에 끼우고 테이프로 고정 하면 끝

TIP!! 천연 아로마향 까지 섞으시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4.헬스키퍼의 한마디

첫번째는 모기에 물리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데요 모기가 피를 빨때 모기침을 함께 주입합니다. 모기침에 함유된 포름산이 혈액속으로 유입되며 이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가려움증 유발합니다. 흔히 침을 바르거나 긁거나 손톱으로 누르는데요 절대 하면 안됩니다.

 

물린부위를 깨끗이 씻고 얼음으로 붓기를 제거한 후 따뜻한 수건으로 해독을 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해독을 하는 이유는 포름산이 48도 이상에서 자연스럽게 해독 되니 꼭 따뜻한 수건으로 30초이상 해독을 한후 연고를 바르면 더 빠르게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모기박멸을 위해 우리는 문을 닫아놓고 밀폐된 곳에서 모기향이나 전자 모기향을 뿌리는데요 이는 정말로 주의해야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기향은 화학성분인 알레트린이 주성분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경우 마비나 두통 천식등의 이상증세가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연기가 피어나오는 동안 담배 60갑 정도의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하니 될 수 있으면 천연모기퇴치제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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