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암살자 췌장암 조기발견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췌장암에 대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항상 주변 지인 분들 부모님, 형제들 중 한명 쯤은 췌장암 때문에 갑작스럽게 고인이 되신 분들이 주변에 많으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알아놓으면 좋을 법한 내용들과 요즘에 췌장암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좋은 소식 뉴스도 가져 왔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EWJNFQV

‘소리없는 암살자’ 췌장암…조기 발견 길 열었다

 

<췌장암의 초기 증상>

췌장암이 소리없는 암살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다 아시겠지만 무증상 입니다. 대부분이 위 근처와 등이 답답하다거나 왠지 속이 안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일상에서 격는 증상들로 인해 단순하게만 생각하고 위에 관련된 약을 먹고 스쳐지나가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 외에도 식욕의 저하와 체중감소가 일어나며 가장 잘 알아볼 수 있는 것이 황달현상이 일어납니다.

출처-삼성서울병원안내서

<췌장암 조기 발견 방법>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생존율이 매우 낮은 췌장암을 분변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조사 대상자의 분변 샘플을 분석해본 결과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췌장암인 췌장 도관 선암종 환자의 분변이 건강한 사람의 분변과는 확연히 다른 세균 구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췌장암 환자의 분변에서 발견된 27종류의 박테리아로 췌장암을 84%의 정확도로 췌장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현재 혈액검사를 통한 췌장암 진단에 사용되고 있는 췌장암 표지 단백질(CA19-9)을 추가하면 진단 정확도는 94%까지 올라간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출처-삼성서울병원안내서

<췌장암 치료방법 >
췌장암의 주된 치료로는 외과적 치료,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종양의 진행정도와 환자의 전신상태 등을 고려하여 이들 중 한 가지나 이들을 조합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암이 췌장이나 그 주변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중심으로 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암의 범위는 국소적이지만 절제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 때에는 방사선치료와 항암제을 조합한 치료 등이 행해집니다. 암이 넓은 범위에 퍼진 경우에는 항암제를 사용한 치료를 합니다. 전신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경우에는 통증의 조절과 영양관리 등 대증적인 치료만으로 끝내기도 합니다. 

<췌장암 예방/생활습관>
우리몸에 안좋다는 것은 왠만하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췌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 비만, 당뇨병 유전, 나이, 음주, 화학물질(석탄, 가스)이 있는데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유전 즉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1년에 한번씩 꼭 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은 일상생활에서 피하여 췌장암을 예방해야 합니다. 금연,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 개선 및 적당한 운동 그리고 고지방, 고열량 식이를 피하는 것이 일상생활에서의 예방법입니다. 갑자기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원래 당뇨병이 있는 경우, 급성 혹은 만성 췌장염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키퍼의 한마디>

췌장암의 예후는 정말 좋지 않습니다. 조기 발견을 하신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 경험상으로는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얼마나 치료에 잘 적응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생명이라는 것은 더 연장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항상 재발 방지를 위해 수술 및 치료를 잘 꾸준히 받으시고 지속적인 추적관찰과 최소 30분이상 가벼운 운동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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