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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폐렴의 원인과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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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헬스키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는데요~ 요즘 저희집에 가장 이슈가 되기도 한 폐렴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여러분에게도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선 폐렴의 원인은 가장 흔한것이  미생물로 인한 감염이 원인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이고, 드물게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폐렴 이외에 화학물질이나 구토물등의 이물질의 흡인, 가스의 흡인,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해 비감염성 폐렴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대부분 어린아이들 때문에 많이 보실꺼 같은데요 

폐렴이 걸리면 폐에 염증이 생겨서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폐 증상과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폐 증상으로는 호흡기계 자극에 의한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가래, 숨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 가래는 끈적하고 고름 같은 성상으로 나올 수 있고, 피가 묻어 나오기도 한다.

피가 묻어나오는 것은 왠만큼 아이를 방치하지 않고서야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별로 신경쓸일은 없으시겠지만 가장 중요한게 잠잘때 아이 숨소리를 들어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이 숨소리가 쉑쉑~이렇게 바람새는 소리가 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폐렴의 치료 방법은

항생제로 폐렴 병균을 때려잡는다!

해열제로 고열을  때려잡는다!

 

이 두가지가 POINT입니다. 그래서 아마 대부분 아이 치료를 할 때 정도에 따라서 항상제 색깔이 하얀색에서 분홍색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진해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진해제는 효과가 명확하지 않고 부작용도 있다고 하네요~ 이부분은 제가 더 공부해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렴의 원인은 대부분 감기가 오면서 기침 가래가 발생하고 열과 동반되는데 폐렴이 걸리면 거의 100% 항생제를 가지고 치료하게 됩니다. 증상이 가볍고 열이 해열제로 잡히면 입원을 구지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가래끓는 소리가 심하고 열미 많이 난다면 입원을 해서 치료를 하시는게 가장 효과가 빠른 것 같습니다.

 

 

<폐렴 예방 방법>

호흡기 감염병 예방은 코로나19 예방과 마찬가지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기본이지만 폐렴 예방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양치질'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안이 끈적끈적한 적은 없습니까? 그것은 자고 있는 동안 입안에서 잡균이 증가한 탓일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 양치질을 하지 않고 아침을 먹게 되면 음식과 함께 잡균까지 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은 입안이 잡균 투성이라면 잘못 삼킴으로 폐에 잡균이 들어가 폐렴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식후 양치질은 물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질도 습관화하면 입안의 잡균을 청소할 수 있어 폐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자기 직전에 양치질을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완전 어린 영유아 일수록  온도, 습도에 예민하니 실내 환기를 꼭 잘 시켜주시고 온습도 조절에도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면 면역력을 키울수 있도록 영양제를 먹는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내 온도 : 25도~28도
습도 :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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