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통

블루라이트의 오해와 진실을 밝혀내다!!(with.멜라토닌)

반응형

 

 

 

블루라이트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흔히 블루라이트라고 알고 있는 청색광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인기가 있는 다크모드 역시 블루라이트 예방차원에서 나왔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요~스마트폰의 보급이 많이 되면서 눈의 피로도 많이 쌓이고 있는건 진짜인듯 합니다. 저도 하루평균 핸드폰을 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니 거의 핸도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깜짝 놀랐다는 사실!! 하지만 이 블루라이트가 정말 우리에게 악영향을 주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소통 POINT!!!>

1.블루라이트(청색광)란 무엇인가? 

2.블루라이트의 오해와 진실

3.헬스키퍼의 한마디


 

 

1.블루라이트(청색광)란 무엇인가? 

블루라이트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텔레비전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 더 자세히 말하자면 380∼500nm(나노미터)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을 말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때문에 이슈가 되었는데요~ 블루라이트는 말 그대로 파란 빛으로 파란하늘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2.블루라이트의 오해와 진실

1)오해

블루라이트가 우리 눈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오해의 시작은 2014년 일본 연구진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쥐에게 실험을 하였는데 파란빛을 쬐었을때 쥐의 광수용체가 파란 빛 즉 블루라이트에 의해 손상을 입었다는 실험결과가 나오고 또한 2018년도에 미국 톨래도대학 연구진의 실험 결과에서는 인간 광수용체세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이러한 연구논문들을 근거로  우리에게 이 사실이 전파된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널리 알려짐에 따라 오해는 증폭되었으며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안구건조증유빌 및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블루라이트차단안경 및 블루라이트차단필름 등이 호재를 누렸으며 판매도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2)진실

태양

학계에서는 "근거없는 사실" 이라는 입장이 더 큰 것으로 말을 하고있습니다. 2017년~ 2018년 미국안과협회에서는 디지털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우리눈에 위험성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를 보면 영국의 맨체스터대학 연구팀 결과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블루라이트와 블루라이트를 차단한 노란빛을 가지고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쥐의 생체리듬을 교란시키는 것은 노란빛도 블루라이트와 비슷하게 멜라토닌분비를 억제하여 교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장시간 동안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것이 더 눈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있으며 현재의 연구 논문이나 의학적 근거를 보면 블루라이트는 우리의 눈에 그다지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는데 가장 큰 이유는 태양광 속 블루라이트에 비하면 디지털 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10만 분의 1수준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즉 파란하늘을 바라보는 것 또한 블루라이트에 노출 되고 있다는 말인데 인류가 살아오면서 태양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며 그만큼 태양빛을 많이 쬐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눈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다는 것을 밝혔기 때문에 앞의 근거가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3)최종 결론

 

멜라토닌구조식출처-네이버백과사전

 

블루라이트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큰 영향은 우리 수면에 영향을 줍니다. 수면을 유도하는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 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만들어서 피부노화가 더 빨리 이루어지는 등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합니다.

 

요즘 특히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면의 질이 많이 감소했다고 하며 장기적으로는 앞에서 말씀드렸던 피부의색소 침착과 노화, 피부장벽손상을 일으키고 또한 생체리듬이 깨진 사람들이나 불면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멜라토닌을 약물로 복용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헬스키퍼의 한마디

잠들기 전에는 블루라이트 뿐만 아니라 강한빛을 쬐는 것은 독약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이 강한빛을 차단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블루라이트 차단필름이 나와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도 하는데 이 제품 또한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서 문제이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컴퓨터, TV 등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고 있는 우리들을 봤을때 눈이 나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합니다.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디지털전자기기!! 항상편리함이 따르면 반대급부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는한데 우리가 더 주의해서 사용한다면 좋을 듯하며 오늘 알려드린 소소한 정보가 구독자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돌아도로고하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