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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전문가

재택치료 중 아이가 아프다면(재택관리지원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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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 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이가 아프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무척이나 걱정되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코로나 방역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기 때문에 전 국민 누구나 안전하지 않는 상황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 동료나 지인분들이 많이 묻는 말 중 하나가 재택치료 중 아이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할지 묻는 경우가 많은데요~ 재택 치료자의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을 묻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제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택치료 중에도 아이는 아프면 안 되니깐요!!

 

우선 소아 상담 및 진료가 가능한 의료상담센터 안내입니다. 비대면과 대면으로 나뉘는데요~ 각 상황에 맞게 해당 지역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면 될 듯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병원도 미리 전화해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비대면 같은 경우는 지금 전국적으로 동네 소아과를 이용하라고 지침이 내려온 상태이며 서울 같은 경우는 2월 23일 현재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 257개소가 참여 중에 있습니다. 확실히 지방과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야간에도 상담할 수 있도록 소아전용 의료상담센터 4개소를 확보해 운영한다고 하니 혹시나 아이가 아프셨을때 고민하지마시고 바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는 대면 진료가 가능한 소아 외래진료센터도 있다고 합니다. 있다. 동대문구 서울 성심병원, 중랑구 녹색병원, 서울의료원, 서초구 기쁨병원, 연세 곰돌이 소아청소년과의원의 5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주말 대면진료는 기쁨병원, 연세 곰돌이 소아과, 녹색병원 이렇게 3군데에서 가능하다. 최근 아는 지인도 코로나로 아이가 아파서 병원을 못찾아서 갈팡질팡하는 경우를 보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미리미리 사전에 잘 알아놓으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내손안의서울

혹시나 응급사황일때는 재택치료 중인 소아의 응급상황을 대비해 서울시와 자치구, 119 구급대에서는 응급비상연락망과 이송 핫라인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응급대응체계를 갖추었다. 감염병 전담병원 14개소에 소아가 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149 병상을 확보해놓았다고 하나 아직은 너무 병상이 부족한 건  현실입니다. 

출처-내손안의서울

아래에 재택치료 시 해야할일이나 대처방안 등 간단한 팜플렛으로 준비해 놓았으니 꼭 읽어보시고 사전에 미리미리 꼭 알아놓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아이가 아프지 않다고 해서 무심코 넘기지 마시고 미리 알아놓으면 다 피가되고 살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도 아프지마시고 커피한잔 하시면서 하루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3886?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재택치료 중 우리 아이 아프면? 상담·진료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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