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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통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및 자가진단방법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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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이른 아침 주방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칼질 소리를 듣고 오늘도 일어나시지 않으셨나요?? 하지만 이 칼질이나 가사일 때문에 어머니의 손목에 질환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심코 그냥처 버릴 수 있는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과 자가진단 방법을 준비했으니 꼭 우리 어머니나 와이프 주변 지인분들에게 필히 꼭 알려주셔서 소중한 손목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소통 POINT!!!>

1.손목터널증후군이란?

2.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방법 2가지

3.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4.헬스키퍼가 드리는 TIP!!!


1.손목터널증후군이란?

 

 

 

1)정의

팔의 압박성 말초 신경병증 중 가장 흔한 질환을 말하며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손목터널(수근관)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압력을 받거나 좁아지면서 터널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보통 손목터널을 덮는 인대가 두꺼워져서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경우가 가장 흔히 발생하는 케이스 입니다.

 

2)증상

- 손목이 저릿하고 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자주떨어뜨린다
- 밤이 되면 증상이 심해져 어깨와 목까지 아프다.
-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거나 열쇠를 돌리기 힘들다.
-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때때로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진다.

 

2.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방법 2가지

1)팔렌검사

 

 

①손목을 안쪽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손등을 약 90도로 맞댄다.

②해당 자세를 1분간 유지하면서 손목저림,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면 질환이 의심된다.
 

*참고문헌에 따르면 민감도와 특이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연령은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질환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유용성이 제한적이라는게 단점이니 의심이 되면 바로 병원진찰을 하시기 바랍니다.

 

2)티넬검사

 

 

①엄지와 검지를 OK사인 모양으로 맞댄 뒤 손목을 살짝 구부린다.

②이 자세에서 돌출되는 손목 힘줄을 다른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나면 질환이 의심된다.

 

3.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1. 예방운동

 

1)손목스트래칭

 

방법: 팔을 앞으로 쭉 편 상태에서 한쪽 손으로 손을 잡고 몸 쪽으로 당겨주세요.

운동 횟수 양쪽 5회 정도 해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2)손목보호대, 손목장갑 착용

 

 

 

3)쿠션 마우스 패드 사용

 

4.헬스키퍼가 드리는 TIP!!!

손목터널증후군의 가장 쉬운 예방법은 손목에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일할 때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손목을 부드럽게 돌려주고 손을 뻗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보급의 영향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사용 시간을 줄이고

만약 키보드와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는 일을 하시는 경우는 손목 보호용 키보드와 손목터널증후군

방지를 위한 특수 마우스(버티컬마우스)를 사용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맨처음에는 불편하시겠지만 장시간 사용시 확실한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내용도 구독자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음에도 더 좋은내용 알차게 꽉꽉 채워서 돌아오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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