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지가 열나는 아이 열내리는 5가지 방법[실제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헬스키퍼입니다.

 

오늘은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100%공감할 내용을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바로 열나는 아이에 관한 내용인데요~아이를 키우다보면 열때문에 응급실을 자주가기도 하고 어찌할지를 몰라 허둥지둥 할때도 있는데~ 오늘 짧은 제 후기를 보시면 아마 충분히 대처 가능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열이 나는 것은 다른 질병과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하며 빠르게 열을 내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해열제 사용과 가정에서 쉽게 열을 내릴 수 있는 생활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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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열내리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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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이 나는 첫 날은 물로 닦거나 옷 벗기지 말기

 

옷을 벗기면 찬기운에 땀구멍이 막힐 수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땀나는 것을 방해해 몸안에 열을 차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열이 충분히 오른 이후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세요. 목주변, 이마, 겨드랑이 부위를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발열 증상 완화에 좋은 마사지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목 뒤쪽에 가장 높게 보이는 뼈 아래쪽을 '대추혈'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눌러 마사지 해주고 가슴 윗부분을 시원하게 하도록 이불은 아랫배까지만 덮어줍니다.

 

3.파뿌리를 넣은 된장국

파뿌리는 아이들 해열에 자주 사용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된장국에 흰 파뿌리를 넣어 끓인 후 수시로 먹이면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4.15분~20분 정도 족욕하기

아이가 손으로 만지면서 놀 수 있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준비합니다. 물은 아이의 발목 선까지 충분히 잠길 정도로 채워주고 15분~20분 정도 족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족욕은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고 피로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5.쾌적한 실내온도 유지 및 환기

한 겨울에 열이 많이 난다고 집안 보일러를 너무 많이 올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한데요~여기서 적정한 온도라고 하면 21~24도 정도 유지 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환기 인데요~ 밖이 너무 춥다고 문을 꽁꽁 닫고 있으면 좋지않은 공기로인해 아이가 더 아플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이가 찬바람을 직접 맞으면 안되다는것~ 거실 환기를 할때는 아이를 안방이나 다른방으로 옮긴뒤 환기를 하고 또한 적정온도가 되면 아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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