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 안되니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하락

출처-픽사베이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전국민의 건강 지킴이 헬스키퍼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아파트 경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부동산 관련 뉴스와 나름 초보적인 제 생각이 들어가 있으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부동산의 상승지표 중 확인 할 종목 한가지가 경매의 낙찰가율입니다. 낙찰가율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좋은지 나쁜지 파악을 하는데요~ 단순 지표로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요즘 분위기를 알려주는 그래프를 가져왔습니다.

출처-머니투데이기사

기사를 보면 5대 광역시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100%미만으로 감소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중에 요즘에 공급과다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 대구는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광주, 대전, 부산, 울산도 마찬가지로 낙찰가율이 90%대 중후반으로 하락하였는데 여기서 잠깐!!

과연 낙찰가율이 하락했으니 이제 부동산이 하락장으로 바뀐 걸까요?? 이게 가장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제가보기에는 아직은 보합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경매를 하는 입장에서 고액 금액 경매가 아닌 1억미만 아파트의 경우는 아직도

핫합니다. 그건 진실이고 팩트입니다. 고액대의 경매에는 대출때문에 참여를 못하지만 중저가 아파트는 확실하게 

매수세가 있는 것을 보고 아직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1011051137072 

돈줄 죄니 아파트 경매도 '찬바람'…낙찰가율 4개월 연속 하락 - 머니투데이

다들 최근에 부동산이 꽁꽁얼어 붙어있어서 대선 후의 상황을 보고 움직이 실 꺼라 예상이 드는데요~ 저는 최근에 또

한채 낙찰을 받았습니다. 물론 돈맥경화가 올뻔했지만 그래도 유유하게 풀리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혹시나 실거주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경매시장을 둘러보시고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6억~9억대 물건은 잘 고르시면 약 1억에서 2억의 안전마진으로 구할 수 있으니 무주택자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