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심각성을 깨닫자!!

 

 

부동산 PF가 많이 부풀어 오른듯 하다 그에 따라서 PF대출 옥석가리기 돌입이 시작한듯한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PF 대출규모 134조 정도 되며 연체율 올들어 2배로 높아지고 있어서 그동안 공공연하게 언급되었던 저축은행들이 어떻게 되는지 잘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이유는 기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충당금 문제로 적자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PF부실 동시에 터지면 파국…'부실 풍선' 바람 빼 연착륙 유도 - 매일경제 (mk.co.kr)

PF부실 동시에 터지면 파국…'부실 풍선' 바람 빼 연착륙 유도 - 매일경제

 

그리고 메르님 말씀에 따르면 23년 7월 5일에 은행권 경영, 영업관행, 제도 개선 방안 문서를 보면 어느정도 저축은행을 구조조정하겠다는 말들이 암시되어 있다고 함. 메르님의 대단함을 또 느낌!! 일반인들은 알수 없는 뷰를 보는 것같아서 글이 중독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혹시나 사회 경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구독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서를 보면 5 page 나 여타 플레이어를 통한 시중은행과의 경쟁 촉진 항목이 나옵니다.

 저축은행 경쟁력 제고를 통한 예금·대출 분야 경쟁 확대 ㅇ 저축은행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은행과의 경쟁촉진과 사전적 구조조정을 위해 저축은행간 인수·합병범위를 확대하는 등 저축 은행의 영업규제 합리화 * 구조조정 목적이거나 비수도권 저축은행의 경우 영업구역 제한없이 4개사까지 인수 (합병의 경우에는 영업구역 4개까지)를 허용하여 저축은행 M&A 촉진을 한다는 말은 부실저축은행을 제거하겠다는 의미이고 또 나아가 우리나라 4대 금융 우리 신한 kb 하나에서 4개씩 인수할수도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나는 저 문서에서 대구은행을 상향시키면서 대구에 있는 저축은행을 대구은행이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고수들의 뷰는 역시 달랐다. 

 

부동산 PF와 저축은행이 터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수순 일 듯 하다. 부동산은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해봐야 겠다 그리고 지금 자기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짤리지 않게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할 듯 보인다. 많은 공장과 회사를 다녀보면 안힘든 곳이 없다. 

 

LG는 성과급 665% 주는데… 충격에 휩싸인 삼성 직원들 | 한국경제 (hankyung.com)

"LG는 성과급 665% 주는데…" 충격에 휩싸인 삼성 직원들

 

대기업들의 성과급에 너무 허탈하고 부러운 심정은 누구나 느끼고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자기 본진 방어를 잘 하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무분별한 투자보다는 돌다리도 두들겨 가는 심정으로 항상 지켜보고 앞으로 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