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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기침으로 전파되는 홍역 국내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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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사라져라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헬스키퍼입니다.

오늘은 지금 현재 유럽에서 난리난 홍역이 국내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을 연기한 영유아가 많은 동남아·중동·아프리카·유럽 등을 중심으로 홍역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혹시나 돌아다니실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행다니시길 바랍니다.

홍역이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한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한다.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는 걸리지 않는다.

홍역 발생증상??

홍역은 대부분 10일이상 잠복기를 갖는데 초기에 전염력이 가장 강하고 이와 동반하여 발열, 기침, 콧물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육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한 것이 구강 점막에 충혈된 반점이 보이기도 하고 귀나 이마에 빨간 반점이 생깁니다. 특히 어른들보다는 영유아 증상이 궁금하실텐데요 어린이의 경우에는 중이염, 기관지 폐렴, 설사 및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홍역 치료방법은??

홍역은 우리가 아는 수두라는 병입니다. 피부에서 바로 나타나니 금방 할 수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 MMR 백신(홍역 · 볼거리 · 풍진 혼합백신)을 접종해 예방하며, 국내에서는 생후 12~15개월과 만 4~6세에 각각 1회, 총 2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니 혹시나 본인의 아이가 맞을 시기가 되신 분들은 미리 맞으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자는 1차 MMR 백신 접종 후 최소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1967년 이전 출생한 분들은 홍역 면역력을 이미 갖고 있다고 여겨지기에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백신으로 무료이며 13세 이상부터는 유로로 맞으셔야 합니다. 

백신 가격은 병원마다 다르나 3만원 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이 홍역은 아직 정확한 치료법이 없다고 합니다.  주된 치료법은 대증 요법이고 백신 정도가 끝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예방접종 

2. 진료 + 사람많은장소 피하기

3.손은 비누로 자주 씻기

4. 충분한 휴식과 영양분 섭쉬하기

 

“기침으로 전파”…유럽서 난리난 ‘홍역’ 국내로 유입됐다 (naver.com)

 

“기침으로 전파”…유럽서 난리난 ‘홍역’ 국내로 유입됐다

유럽에서 환자 수가 45배나 증가한 ‘홍역’이 국내로도 유입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감시에 나섰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최근 병의원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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